<우쭈쭈마이펫>을 소개합니다.

우쭈쭈 마이펫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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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캐릭터로 캐릭터 불황 틈새시장 공략

반려동물 에티켓 소개하는 캐릭터로 눈길


반려동물 캐릭터 ‘우쭈쭈 마이펫’(이하 마이펫)이 캐릭터 불황 속에 틈새 시장 공략을 노리고 있다.

마이펫은 캐릭터 애니메이션 제작 전문사인 ㈜빅톤(대표: 박원호)과 캐릭터 라이선싱 및 마케팅 전문사인 ㈜우쏘(대표: 김종세)의 공동 작품.

과거 ‘뽀롱뽀롱 뽀로로’와 ‘꼬마버스 타요’ 등을 함께 제작하고 사업 및 마케팅을 진행했던 이들은 그 경험을 살려 반려동물을 사랑하고 SNS 활용도가 높은 20~30대 반려인들을 대상으로 한 반려동물 캐릭터들을 개발했다.

‘부’, ‘따리’, ‘쿵’, ‘따’ 등 2019년 10월부터 개발한 이 캐릭터들은 올해 들어 캐릭터별 세계관과 특징, 다양한 감정 표현의 캐릭터 매뉴얼까지 완성되는 단계에 이르렀다.
캐릭터들의 완성과 더불어 일부 제품의 샘플 제작, 국내외 라이선싱 및 펫티켓(petiquette, 펫+에티켓) 마케팅을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내년엔 SNS용 숏클립(short clip) 영상을 제작∙노출하여 파생콘텐츠 및 부가사업을 활성화 할 예정이다.

캐릭터 기본 이미지 완성 후 노트북용 파우치, 봉제 파우치류, 반려동물용 장난감, 반려 용품 및 마카롱 등 몇 가지 품목은 이미 라이선싱이 진행되어 제작되고 있다.
또 반려동물 테마파크, 펫 카페 등의 사업자와도 협업을 논의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한국은 반려동물 1000만, 반려인 가구 수가 400만에 이르는 등 네 집에 한 집 꼴로 반려동물을 양육하고 있으며, 한국농촌경제원의 예측에 따르면 ‘펫코노미(반려동물+이코노미)’ 규모는 2017년 2조3322억원에서 2027년 6조55억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산업규모가 커지고 부가가치가 높은 반려동물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국내 캐릭터 중에서 반려동물 캐릭터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는 캐릭터가 없는 상황이라 마이펫의 활약에 기대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편, 마이펫프로젝트에 대한 KOTRA 해외전시회 사업지원이 확정됨에 따라 8월 중순에 예정된 중국 심천 국제 IP 라이선싱산업 전시회에도 참가하여 중국 및 해외 라이선싱 파트너들에게도 마이펫 캐릭터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마이펫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는 2020년 신규 캐릭터 IP개발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등 다양한 경로로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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